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로(언젠가는 대마왕) (문단 편집) === 9권 === [[카즈코(언젠가는 대마왕)|카즈코]]가 [[2V]]를 죽이고 그녀의 [[인조인간]] 조종 마술을 빼앗는 바람에 [[제로]]는 [[카즈코(언젠가는 대마왕)|카즈코]]에게 조종되게 되었고 그는 [[카즈코(언젠가는 대마왕)|카즈코]]의 명령대로 [[사이 아쿠토]]와 맞서게 되었다. 제로는 그와 싸우기 전에 자신의 주변에 있는 대다수의 [[리라단]]([[인조인간]])들을 모여들게 한 다음 그들의 인조피부를 모두 벗겨낸 후 분해, 재구축하여 자신의 몸에 계속에서 합체시켰고 끝내는 15m의 크기의 기계가 드러난 거인의 모습으로 변하여 아쿠토와 싸우기 시작하였고[* 사실 이 [[합체]], [[거대화]]에는 의미가 있으며 [[마왕(언젠가는 대마왕)|마왕]]이든 [[제로]]든 [[마나]]라는 리소스를 얼마나 많이 획득하느냐가 관건으로 그 [[마나]] 획득 경쟁은 기본적으론 현실 공간에서 이루어지는게 아닌 프로그램상의 일로 연상능력으로 결정나는 일이다. 제로는 [[마나]]의 모든 것을 전부 다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마왕보다 불리하기 때문에 자신의 연산능력을 높여 병렬 처리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대다수의 인조인간을 모두 자신의 몸에 합체시켜 대량의 마나를 받아들여 그것들을 조종할 목적의 고속 처리를 가능케 하였다(단 인간처럼 복잡한 기술은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마술의 사용법은 마왕보다 훨씬 떨어지기 때문에 주로 물리적인 힘으로 밀어붙이는 공격을 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이 덕분에 제로는 연상능력, 즉 마나를 획득하는 능력만큼은 아쿠토를 능가하게 되었고 반대로 신체가 기계로 되어있는 몸이 아닌 아쿠토 쪽은 거대화한 제로와의 리소스(마나) 획득이라는 싸움은 [[제로]]쪽이 유리하지만 몰라도 마술의 사용법(마술의 시스템은 인간의 상상력과 감정에 호응하도록 되어 있다.)에서는 아쿠토에게 밀린다는 뜻이다.]그에게 상당한 데미지를 입혔긴 하지만 [[제로]] 자신의 [[리라단]]([[인조인간]])들과 합체한 상태의 몸도 아쿠토에 의하여 상당 부분이 파괴되어 버린다. 이때 제로는 유코를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킨 후 궁전으로 돌아오는 중 아쿠토에게 제로를 격추시키라는 지시를 받은 "용사 브레이브"로 변신한 히로시의 고온 플라즈마 구슬 공격에 몸이 관통당하여 폭파되지만 그는 아직 죽지 않았고 제 2단계로 이행하여 대다수의 [[리라단]]([[인조인간]])과 합체한 몸체를 고정시키지 않았다.(지금까지 모습을 보여왔던 제로는 말하자면 단말기 같은 존재로 그 단말기를 버린 셈이다.) 즉, 중심이 되는 조작대상을 갖지 않고 신들의 네트워크로 "[[컴퓨터]] [[바이러스]]"처럼 침식하는 모드로 이행하여 신들과 거의 동화하고는 자신이 태어난 곳인 [[달]][* 옛날에는 [[달]]에 연구 도시가 있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기 때문에 방기되었다가, 훗날 마술 문명의 전성기 때문에 잊혀졌고 바깥 우주로의 진출도 마술 문명과 궁합이 맞지 않아서 의식조차 되지 않았다. 사실 달의 도시가 방치된 것은 모두가 역사에서 배운 것과는 달리 제로를 붕인하기 위해서 였고 제로는 달의 도시 제어 프로그램 그 자체이기도 했으며 제로를 가동시키지 않으면 달의 도시는 기능하지 않기 때문에 달을 방기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로 이동하여 자신의 의식을 고착시켰다. 아쿠토 일행이 [[콘스탄 마술 학교]]의 달로 향하는 전송원으로 자신의 의식이 고착되어 있는 [[달의 연구 도시]]에 도착한 후 자신을 봉인하려다가 카즈코의 술수에 의하여 실패하여 지구로 도망치려 하자 제로는 자신의 능력 중 하나인 [[달의 연구 도시]] 제어 프로그램으로서의 능력을 이용하여 그들을 도망치지 못하게 하려 했지만 아쿠토에 의해서 방해받게 되고 히로인들을 놓치게 된다. 제로는 그와 재대결 하면서 아쿠토가 제로에게 "자신은 확실히 제로와 비슷한 존재이고, 이야기를 믿어버리는 건 어리석지만 그 이야기를 없애기 위해서는 좀 더 거대한 이야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쿠토 자신은 그걸 관철하겠다"고 하면서 어리석음도 뚫고 지나가면 (인간으로서의)진리인 "[[사랑]]"에 도달할 수 있으며 그것이 도달 할때까지는 시간은 걸리겠지만 언젠가 알 수 있을 것이며 기다리다 보면 기적이 일어날지 모른며 인간은 기적만 일어난다면 더욱 커다란 사랑을 믿을 수 있다고 하면서 아쿠토가 제로에게 이해를 초월하는 체험을 한다면 그런 게 존재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 거라고 하자 제로는 앞으로 그것을 기다려 보겠다고 하면서 아쿠토와 대결을 계속하였고 결국 그에게 패했다. 패한 뒤 과연 인간이 도달할 수 있을지 의심스러우나 일단 아쿠토의 말대로 희망을 걸어보기로 하고 본인은 방관자입장으로 달에 남기로 결정한다. 어째 싸우면서 정이 들었는지 아쿠토에게 심심하니 가끔은 놀러오라며 작별인사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